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국내 서비스 런칭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년간 스포티파이를 이용한 한국 청취자들의 스트리밍 트렌드를 공개했다.
한국 스포티파이 청취자가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아티스트 1위부터 5위는 방탄소년단(BTS), 아이유(IU),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위켄드(The Weeknd)가 순서대로 차지했다. 이어 에드 시런(Ed Sheeran),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블랙핑크(BLACKPINK), 두아 리파(Dua Lipa) 및 도자 캣(Doja Cat)이 6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는 지난 1년간 한국 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앨범도 공개했는데 저스틴 비버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Justice]가 1위에 올랐다. 또한 저스틴 비버는 앨범뿐만 아니라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음원에서도 “Peaches” 그리고 “STAY”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한편 국내 스포티파이어들이 가장 많이 청취한 음원 1위, 2위 및 5위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BTS의 “Butter”, “Permission to Dance” 그리고 “Dynamite”가 차지했다. 이하는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의 순위 목록이다.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
- 방탄소년단(BTS)
- 아이유(IU)
-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 위켄드(The Weeknd)
- 에드 시런(Ed Sheeran)
-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 블랙핑크(BLACKPINK)
- 두아 리파(Dua Lipa)
- 도자 캣(Doja Cat)
- 라우브(Lauv)
- 트와이스(TWICE)
- 포스트 말론(Post Malone)
- 세븐틴(SEVENTEEN)
- 에스파(aespa)
- 드레이크(Drake)
- 콜드플레이(Coldplay)
- 백예린(Yerin Baek)
- 태연(TAEYEON)
- 브루노 마스(Bruno Mars)
-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 NCT 127
- 마룬 5(Maroon 5)
-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 NCT DREAM
- 악뮤(AKMU)
- 기비온(Giveon)
-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 창모(CHANG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