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Radiohead)의 톰 요크(Thom Yorke), 조니 그린우드(Jonny Greenwood), 그리고 손즈 오브 케멧(Sons of Kemet)의 톰 스키너(Tom Skinner)를 주축으로 결성된 밴드 스마일(The Smile). 그들의 첫 번째 레코드로 7인치 바이닐이 발매된다. 출시 일자와 7인치의 공식 제목은 아직 미정, 유일한 정보로 밴드가 지금까지 공개한 두 트랙 “The Smoke”과 “You Will Never Work In Television Again”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7인치 레코드는 일반적인 레코드와 다르게 복권 추첨을 통해 오직 소수의 선택 받은 자만이 획득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배포된다. 전 세계 286개 매장, 한국에서는 ‘김밥레코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 ‘트래픽 잼’에서 24일까지 복권 응모가 가능하다━단 레코드숍에 방문 전, 복권의 수량을 반드시 확인할 것━. 7인치 헌터들의 침샘을 자극할 스마일의 첫 7인치 레코드에 선택받은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또 훗날 리셀가는 얼마에 측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