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XX의 베이시스트 올리버 심(Oliver Sim)이 첫 솔로 앨범 [Hideous Bastard]를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이다. The XX의 반쪽인 제이미 XX(Jamie XX)가 전 곡 프로듀싱한 해당 앨범 발표에 앞서 올리버 심은 싱글 “Hideous”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했다. 해당 트랙을 세상에 내놓으며, 그는 17살부터 HIV에 감염되어 살아온 자신의 삶, 그 안에 자리한 수치심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곡이라며 덧붙였다. 삶을 있는 그대로 노래한, 자신과 솔직하게 마주한 트랙, “Hideous”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직접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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