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ic Fike, “Dancing In The Courthouse” 뮤직비디오 공개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가 새로운 트랙 “Dancing In The Courthous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대표작이자 데뷔 앨범인 [What Could Possibly Go Wrong] 이후 도미닉 파이크는 싱글 단위의 작품만을 간간이 발매해왔다. 작업에 오롯이 매달리기보다는 투어 등의 방법으로 동적인 행보를 보이는 한편, HBO 시리즈 유포리아(Euphoria)에 출연해 새로운 활동에 눈을 뜨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젠데이아(Zendaya)와 함께 OST “Elliot’s Song”에 참여하며 본업인 뮤지션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잊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Dancing In The Courthouse”는 도미닉 파이크가 올해 중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인 두 번째 풀렝스 앨범의 신호탄이다. 플로리다(Florida)에서 자라며 겪은 치기 어린 방황의 시기를 담았다. 이에 맞춰 잭 베거트(Jack Begert)가 감독을 맡은 뮤직비디오도 도미닉 파이크의 고향을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다. 나른한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비주얼의 뮤직비디오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Dominic Fike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Dominic F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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