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XX의 맴버 로미(Romy)가 9월 8일 데뷔 솔로 앨범 [Mid Air]를 발매 예정, 오늘은 앨범에 수록될 싱글 “Loveher”을 공개했다. ‘춤을 추기 위한 감정적인 음악’이라 자칭한 앨범 [Mid Air]는 로미가 퀴어 클럽과 자신이 듣던 음악에게 전하는 사랑의 편지. 프레드 어게인(Fred Again..), 제이미 XX(Jamie XX), 스튜어트 프라이스(Stuart Price) 등 춤과 클럽이라는 소개에 걸맞게 앨범의 협업 프로듀서 진 또한 현 지구의 클럽 신(scene)을 대표하는 이들로 구성되어 벌써부터 군침이 돋는다.
싱글 “Loveher”은 앨범의 머릿말로 시작의 느낌을 풍기는 트랙. 로미의 보컬을 따라 점점 고조되는 댄서블한 곡으로 프레드 어게인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하단에서 직접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