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새 앨범 [NOWITZKI] 발매를 앞둔 빈지노, 깜짝 싱글 “Morning Page” 공개

BANA 소속의 래퍼 빈지노(Beenzino)가 새로운 싱글 “Morning Page”를 깜짝 공개했다. 무려 7년 만의 정규 앨범 [NOWITZKI] 발매가 임박한 시점에서 공개된 신곡. 2분 남짓의 짧은 러닝타임에 쉴 틈 없는 빈지노의 랩과 비트가 인상적이다.

매일 아침 “Morning Page”를 쓴다는 은유적인 가사처럼 한국 힙합계 역사를 써 내려간 빈지노. 그의 새 앨범이기에 힙합 리스너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빈지노는 지난 서울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자신의 새 앨범 [NOWITZKI]의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렸고 또한 ‘BANA’의 웹사이트에 자신의 스웨덴 음반 캠프 작업 모습이 담긴 2시간가량의 타임랩스 영상도 공개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NOWITZKI]의 참여진으로 미국의 R&B 뮤지션 커셔스 클레이(Cautious Clay)가 함께했음을 알리며 큰 화제가 됐다.

[NOWITZKI]는 오는 19일부터 주요 레코드 스토어의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먼저 “Morning Page”를 직접 확인하자.

Beenzino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BAN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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