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어송라이터 Bruno Major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Columbo] 공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메이저(Bruno Major)가 세 번째 정규 앨범 [Columbo]을 발표한다.

[Columbo]는 브루노 메이저가 발표한 그 어떤 작품보다 솔직하고 자전적인 앨범이다. 다름 아닌 앨범명 [Columbo]은 브루노 메이저의 자동차 이름이라고.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음악 활동에 불가항력적 장벽이 생긴 이래 브루노 메이저는 깊은 우울에 빠졌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LA로 떠났다. 거기서 곧장 빈티지 자동차 한 대를 구입했는데, 그 자동차의 이름이 ‘Columbo’였다. 함께 많은 파티를 오가며 새로운 삶을 맞이하던 그때, 모든 것을 뒤바꾼 사건이 발생한다. 운전 중이던 그의 차량이 그만 다른 차와 충돌하게 된 것. 차량이 반파될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브루노 메이저는 그 사고를 통해 큰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된다. 그의 세 번째 앨범 [Columbo]는 그렇게 출발하게 되었다고.

브루노 메이저 특유의 음악적 감성과 극적인 멜로디라인, 그리고 아름다운 보컬이 어우러져 탄생한 발라드 트랙 “A Strange Kind Of Beautiful”과 자동차에게 보내는 회고와도 같은 “Columbo”, 끓어오르는 감정의 R&B 트랙 “Tell Her”, 등 브루노 메이저의 풍부한 음색과 감각적인 송라이팅이 두드러지는 12곡의 다채로운 트랙이 자리한다.

한편 브루노 메이저는 정규 앨범 발매와 더불어 월드 투어를 개최하며,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한국 투어 또한 예정 중. 한국 투어의 장소로 예스24라이브홀이 낙점. 당초 1회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이 확정되었다. 브루노 메이저와 한국 팬들의 접선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오늘, 이제 막 공개되어 따끈한 신보 [Columbo]를 감상하며 그의 공연을 기대해도 좋겠다.

Bruno Major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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