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토로 이 모아(Toro y Moi)가 새로운 EP [Sandhills]와 함께 단편 필름을 공개했다. 그가 최근 자신의 고향 사우스캐롤라이나로 돌아가 준비한 5곡짜리 EP와 비디오는 그의 최근 환경적인 변화로부터 출발한다.
포크 트랙들로 구성된 앨범은 자신의 고향에서 느낀 향수와 애정이 진하게 녹아들어있는데, 그 무드는 그의 고등학교 사진 교사, 캐서린 페리(Katherine Perry)와 협업한 14분짜리 단편 필름으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직접 감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