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Buriburi”와 “Pigeon and Plastic”의 합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마치 한 곡처럼 이어지는 두 곡은 지난 10월 공개된 정규 1집 [January Never Dies]의 2, 3번에 위치한 트랙으로, 영상은 월드 투어 중 태국 방문 당시 제작됐다.
멤버 잔 퀴(Jan’ Qui)의 디렉팅 아래 원테이크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 소금(sogumm),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 bj원진(bj wnjn), 홍찬희(Chanhee Hong)가 선보이는 짱구의 ‘부리부리’ 엉덩이 춤을 유쾌하게 전하는 동시에 홍찬희의 내레이션 함께 전환되는 “Pigeon and Plastic”에서부터는 영상 역시 몽환적인 느낌을 전한다.
언제나 독특한 비주얼과 유쾌한 안무, 즐거운 음악을 하나의 작품으로 버무려내는 바밍타이거, 그들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직접 감상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