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이자, 훵크와 힙합 그리고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를 다채롭게 융합한 고유한 스타일로 언더그라운드 신을 견인하는 걸출한 DJ이자 프로듀서 브로딘스키(Brodinski)가 지난 1월 19일, 일본 래퍼 루타(Loota) 그리고 디트로이트 출신 프로듀서 지미 에드가(Jimmy Edgar)와 함께한 싱글 “Eternity”를 발매했다.
싱글 “Eternity”에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도브(Dove)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확실한 리듬의 비트 위로 도브와 루타 두 명의 싱어가 수놓는 부드러운 오토 튠 프로듀싱이 매력적인 트랙이다. 걸출한 프로듀서, 지미 에드가와 브로딘스키의 협업으로 만들어낸 웡키(Wonky) 장르 안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도브의 코러스, 그 뒤를 보충하는 루타의 랩은 몽환적인 앰비언스를 낳으며 4명의 아티스트들의 커리어에서 좀처럼 찾아보지 못하는 시그니처 트랙으로 확장된다.
다양한 협업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확장하는 협업 전문가 브로딘스키. 그가 2024년 첫 협업으로 선택한 디트로이트 출신 프로듀서 지미 에드가와의 화합이 빛을 발한 싱글 “Eternity”는 애플 뮤직을 포함한 여러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직접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