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ful Records의 간판 래퍼, 파더(Father)가 지난 믹스테잎 [Who’s Gonna Get Fucked First?]의 수록곡 “Everybody In The Club Gettin Sho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LA 포토그래퍼, Pretty Puke가 맡은 이번 영상은 시선을 압도하는 분홍색 물결에서부터 그의 색깔이 물씬 느껴진다. 댄서들의 Twerking을 비롯해 총과 오럴 섹스를 하는 장면은 아름다움을 돋보이기보다는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을 강조한 것 같아 더욱 자극적이다. 트랙이 끝난 뒤, 펼쳐지는 끔찍한 엔딩 신은 보는 이들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직접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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