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작곡의 경험을 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수많은 컴퓨터용 작곡 프로그램이 있고 심지어 타블렛이나 핸드폰으로도 간단히 만져볼 수 있는 어플들이 무수히 존재한다. 이처럼 뮤직 프로듀서로 진입하기 위한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전자신호를 소리로 만드는 신디사이져도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Littlebits와 KORG사가 함께만든 Synth Kit이라는 제품은 간단하면서도 파워풀하며 기발한 제품이다.아이패드 세대들의 레고제품이라고 표현하는 이 물건은 마그넷 재질이 있어 자석처럼 서로 부착시켜 사용 할 수도 있으며 다른 기계들과 연계 또한 가능하다. 비전문가들을 위해 나왔다는 이 물건은 간단하지만 파워풀한 기능을 탑재한 신디사이져라고 제조사는 말한다. 현재 포함 모듈수를 달리하여  99달러,149달러,199달러 세가지 버젼으로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이며 이 곳에는 Synth Kit말고도도 통통튀는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들이 많으니 확인 해 보도록 하자.

Littlebits의 홈페이지 (http://littlebits.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