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내러티브 사진의 중간 지점.
EVENT
2021.08.25
풍경과 내러티브 사진의 중간 지점.
미칠 듯이 증오해도 떨어져서 살 수는 없는.
자신의 문화가 지닌 아이러니를 그대로 껴안고 나아가는 작업.
보스턴 다이나믹스표 칼군무.
“GET IT OUT”과는 또 다른 매력의 싱글.
쇼호스트로 만들어진 LYSA, 어딘지 부족한 인간다움.
50족의 덩크로우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네온 그린 컬러는 한때 빌리 아일리시의 머리카락과 옷장을 물들였던 색이기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녹아내리는 세계’에 관한 목격담을 소개한다.
“실제 이미지보다 모니터 속 이미지를 접하는 게 익숙하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과연 로봇의 자화상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세간에선 홈 슬리퍼로 제격이라는 말이 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