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비가 당신의 지갑까지 빨아들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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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커비가 당신의 지갑까지 빨아들일지 모른다.
살아 움직일 것만 같은 기묘한 생명력.
오래된 농구공이 품은 사물의 역사.
사상 최대의 음악 유출 사고.
브랜드 창립 당시 오니츠카 타이거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은 나이키를 꼬집는다.
한 벌의 옷을 만들기 위해 모여든 다양한 이야기들.
대형 패션 하우스가 프랑스 예술가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혹.
션 우더스푼, 신페이 우에노, 알렉스 올슨 등과 함께.
어그, 뉴에라, 아디다스와의 협업 제품까지, 총알을 장전할 시간.
수익률 499,900%.
표현의 자유 vs 국가시설 보호.
디올의 얼음 궁전, 버버리의 노바체크 대지, 샤넬의 빙하 조각이 감춘 속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