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얼음 궁전, 버버리의 노바체크 대지, 샤넬의 빙하 조각이 감춘 속내.
ESSAY
2023.01.27
디올의 얼음 궁전, 버버리의 노바체크 대지, 샤넬의 빙하 조각이 감춘 속내.
농구와 시카고에 대한 버질 아블로의 열정을 추모하다.
허구의 고고학.
탈레반의 압제가 만들어 낸 스산한 미장센.
밀라노 런웨이에 펼쳐진 디스코의 밤.
미술계에서 가장 성공한 오타쿠, 이번엔 좀비다.
뉴진스를 상징하는 토끼 심볼 펜던트.
앞으로 펼쳐질 구찌의 새로운 무드 엿보기.
백년대계의 중간에서 돌아보고 내다보다.
Frank Ocean, Bad Bunny와 나란히 서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바라본 전쟁과 예술의 길항 관계.
스키어의 시선을 강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