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창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방식의 음악 소비.
FEATURE
2022.08.19
댓글창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방식의 음악 소비.
미발매곡의 답답함을 속 시원히 해결해준 공식 영상.
유년기에 접했던 무서운 이야기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해괴한 디자인과 달리 그 의도는 훈훈하다.
이번 앨범은 기후 위기를 다루며 그 경각심을 다시 일깨운다.
저 멀리 외로운 로봇에게 불러주는 노래.
2년 만에 재개된 솔로 프로젝트.
기분 좋은 온도는 그대로, 결과물의 농도는 더 깊게.
프랭크 레본 특유의 질감과 연출이 생생하게 담겼다.
완벽히 재현한 버블 경제 시기의 일본.
80년대 팝에 섞인 오묘한 한국어.
반짝이는 해수면부터 깊고 어두운 심해까지, 신비로운 ‘물’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