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듣기 좋은.
MUSIC
2024.07.19
여름날 듣기 좋은.
톡 쏘는 괴작의 OST는 재평가되어 바이닐로 발매되기에 이르렀다.
8월 공개될 두 번째 앨범의 수록곡이다.
2034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달력.
7월 3일 수요일, 영등포 명화 라이브홀에서.
디지털 월드의 모험을 소리로 치환한 것 같은.
“이제는 세상에 내놓을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미래에서 온 클래식”.
느긋한 여름과 남국의 풍경을 청사진 한다.
서울의 현재를 담아낸 9곡.
철원과 DMZ의 장소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새로운 포맷,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