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4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달력.
ETC
2024.06.20
2034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달력.
7월 3일 수요일, 영등포 명화 라이브홀에서.
디지털 월드의 모험을 소리로 치환한 것 같은.
“이제는 세상에 내놓을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미래에서 온 클래식”.
느긋한 여름과 남국의 풍경을 청사진 한다.
서울의 현재를 담아낸 9곡.
철원과 DMZ의 장소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새로운 포맷,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한번.
해파리가 심해를 부유하듯 유연한.
솔직하고 담담한 글은 송남현의 주변의 공기 내음을 전한다.
청취자의 일상에 녹아들 감미로운 청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