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일본 문화에 빠삭한 그가 내놓은 8가지 물건.
FEATURE
2024.04.26
90년대 일본 문화에 빠삭한 그가 내놓은 8가지 물건.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 ‘데크맨’에 얽힌 이야기.
“요즘 복각된 건 예전 실버탭과 꽤나 다르거든”
케이크샵을 중심으로 뻗어 나가는 순수하고 날카로운 사운드.
13년, 그 원동력에 관하여.
믿거나 말거나, PARCO에서 펼쳐진 맥스 지덴토프의 초현실세계.
일본 사이키델릭의 산증인.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을지로에 환생한 영광의 하라주쿠.
긴 겨울잠에서 거리로 돌아온 ‘자기 멋대로’의 이들.
15년간 쌓아온 혼란스러운 작품 150점을 현실에서.
식곤증을 물리칠 역동적인 믹스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