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덥스텝(Dubstep)의 선구자라는 타이틀조차 식상해진, 그러나 덥스텝의 발전을 논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 Skream이 오는 28일 내한한다.
EVENT
2014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APPLY NOW!
2014 레드불 뮤직아카데미가 일본의 도쿄에서 10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5주 간 개최된다. 3월 18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으며 2014년 10월을 기준으로 만 20세 이상이 되는 음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DJ Rashad와 함께 하는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는 1998년에 시작한 이래로 전 세계의 대도시에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뮤지션들이 강연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오고 있다. 시카고 출신의 프로듀서 DJ Rashad가 1월 29일 두번째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의 뮤지션으로 이태원의 Cakeshop에 서게된다.
2014년의 시작을 음악과 함께, 가볼만한 새해 카운트 다운 파티
매년 하나둘씩 생겨났던 새해 카운트 다운 파티들이 올해도 눈에 띄고 있는 가운데, VISLA에서 2014년 카운트다운을 앞두고 가봄직한 파티 5개를 골라 보았다.
두 번째 Grooveman Spot In Seoul
이미 정평이 나있는 그의 Mix와 힙합과 재즈, 일렉트로를 넘나들며 자신의 프로듀싱을 증명한 4장의 앨범 오리지널 트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AXOO 에이전시에서 개최하는 “Collerctor’s Room”
이번 전시의 주제는 Collector’s Room이다. AXOO가 컬렉터가 되어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결과물을 수집하고 애장하는 행위를 간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대중과 아티스트와의 보다 친밀한 소통을 유도한다.
남무현,옥근남,김대홍의 전시회 “DIVISION”
남무현, 옥근남, 김대홍 이 세명의 그래픽 아티스트의 전시회 “Division”이 신사동에 위치한 FIFTY-FIFTY에서 12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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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퍼 글라우(Proper Glow)는 하우스와 힙합 일변도인 서울의 일반적인 일렉트로닉 뮤직에서 벗어난 좀 더 새로운 경향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그룹이다.
다이나믹듀오의 비디오 전시회 “Lucky Moment: Dynamic duo Videos”
올 여름 음반시장을 휩쓸었던 “BAAAM”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이어 시스타의 효린이 함께한 “날개뼈” , 자이언 티가 함께한 “쌔끈해”의 뮤직비디오 공개와 더불어 각 뮤직비디오와 관련된 소품 및 오브제 뮤비 감독들의 강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SUPRA 팀의 한국 방문 “Invasion Tour”
스케이트보드 뿐만 아니라 패션 신발로도 유명한 브랜드 SUPRA의 스케이트 보드 팀이 한국을 방문한다.
스케이터 송대섭의 첫 번째 전시회 “UNSEEN”
오랜 시간 동안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생겨난 ‘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이번 전시는 “UNSEEN”이라는 타이틀로 이틀간 스케이트보드 디스트리뷰션 RVVSM의 오피스에서 진행된다.
부산의 Beyond garage에서 열리는 VLUF X UNIONWAY FEST
60년대의 창고를 새롭게 부활시킨 이곳은 몇주전에 새롭게 부산에서 시작을 알렸으며 블러프와 펑크 레이블 유니온웨이 그리고 반스가 함께 11월 9일 펑크락 페스티벌을 준비중이니 경남권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듯 하다.
현대 사진의 아버지, Robert Frank의 사진전 개최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한미사진미술관은 현대 사진의 아버지, 로버트 프랭크(Robert Frank)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을 통해 생각을 생산하고 대상을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한 그의 사진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B-Boy들의 최고수를 가리는 레드불 BC One 2013 월드 파이널
세계 최고의 비보이(B-Boy)들이 배틀을 펼치는 레드불 BC One 2013 월드 파이널이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1월 30일에 개최된다.
칸예 웨스트의 성지 순례 “Yeezus Tour”
‘칸예수’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지난 19일, 시애틀을 기점으로 “Yeezus Tour”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의 공연에서는 현재 랩 씬의 뜨거운 감자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오프닝을 장식했고 칸예가 장장 2시간이 넘는 무대를 이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