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 가득한 데크는 이제 추억으로.
FASHION
2024.07.24
광기 가득한 데크는 이제 추억으로.
사랑과 초연함의 병존.
‘Nu-gabber-post-techno-punk’로 정의되는 음악.
2020년대의 스트리트 문화를 기록하는 새로운 매체.
만드는 것에서 만들어진 것에 대한.
서양과 아시아 데스메탈, 비트다운 하드코어의 현주소.
여름날 듣기 좋은.
준비물은 묵혀 둔 도서.
그녀가 그려낸 청춘의 복잡한 내면.
페스티벌의 7개 무대를 그대로 옮겨놨다.
귀는 물론 눈까지 집중해야 하는 그들의 수제 테크노.
‘국민 약골’의 록, 전자음악, 힙합.
치밀하게 의도된 어설픔의 매력.
스테이지 1의 배경이 일치한다.
칼과 집착과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