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띠를 외치던 양동근이 Swag을 외치기 시작했다. 새 싱글 Give it to me에서 요즘 잘나가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Dok2와 The Quiett과 함께 떡랩의 달인 양동근 YDG의 랩도 간만에 들어볼 수 있다. 간만에 보는 대놓고 Swag 뮤직비디오인 것 같은데 외국뮤직 비디오에서는 보기 힘든 성형미인들도 함께하는 점이 특이하다고 하면 할 수 잇을 것 같다…

Edbanger Record 소속의 Kavinsky는 헤비한 일렉트로 사운드를 선보이는 뮤지션으로써 지난 몇년간 그만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번에 새로 발매되는 그의 새 앨범 Outrun의 싱글 트랙 ‘Protovision’은 이전의 그의 사운드들과 마찬가지로 헤비하면서도 질주하는 느낌이 강력한 트랙이다…

천재는 단명한다는 말처럼 천재적인 비트메이커 J Dilla는 32살즈음 하여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작업물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명작의 반열에 올랐으며 그의 사후 앨범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그가 얼마나 사랑받던 아티스트 였는지 느낄 수 있다.이번에 발매되는 박스셋은 힙합명반중 하나로 인정받는 J Dilla의 ‘Donut’앨범을 8장의 7인치 싱글 레코드에 담은 상품으로 특별 박스와 함께 제공된다…..

2012년 9월 21일 뉴욕의 브루클린에  다용도의 실내 멀티 컴플렉스인 Barclays Center가 오픈하였고 28일부터 Jay-z가 첫 아티스트로써 8차례 걸쳐 콘서트를 하였었다. ‘Where I’m From: JAY Z Barclays Center Documentary’는 이 동안의 Jay-z와 그의 밴드들의 콘서트 준비모습을 담은 30분 가량의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레코드 샵이자 레이블인 ‘Jazzy Sports’는 깊이있는 흑인음악을 선보이며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Jazzy Sport’ 소속의 뮤지션들의 내한은 종종 있었으나 이번에는 처음으Henz 샵과  Union이 함께 하는 ‘Soundlibrary Session’에 Grooveman Spot의 내한이 예정되어 있다…..

 Rudepaper는 국내에서는 보기드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제대로 소화하는 그룹이다. 하이브리드 레게 그룹이라고 주로 소개되지만 하이브리드라는 말뜻은 익숙치 않기에 그들의 음악을 들어보기전에는 무슨음악을 하는지 알기 힘들기도 하다. 2012년 9월에 발매한  ‘Paper Spectrum’에서는  다수의 덥스텝 사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운드를 보여주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