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의 끝은 순정이 아닐지어다.
ESSAY
2024.04.22
튜닝의 끝은 순정이 아닐지어다.
현질 유저들로부터 몬스터를 지켜라.
강변북로를 따라서 임진각까지, 재즈 퓨전을 감상했다.
오타쿠라 불려도 상관없다.
거장의 간과된 유산.
발견되지 않는 지역이 갖는 그들만의 고유성.
일상적 Point of View 비디오와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더해진 유튜브 시리즈.
사람들을 스케이트의 세계로 꼬시는 채널들.
오랜 역사에 걸쳐 일본이 욕망한 미국이 펜코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한국에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나?
그 고상하면서도 발칙한 유머.
오타쿠 페스티벌에서 획득한 소소한 결과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