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커피향이 나는 것만 같은 10인.
ESSAY
ESSAY
2023.11.21
사진으로만 이루어진 영화, “La jetée”
누벨바그 경향의 실험정신.
ESSAY
2023.11.17
“애프터 썬”과 “너와 나” 나란히 보기 – 눅눅한 기억에서 물기를 짜는 법
기억은 늘 축축하고 눅눅하다.
ESSAY
2023.11.10
‘이상한 형태의 사랑’에 대하여
한국에서 호주까지 오랫동안 추구해온 가치를 좇아서.
ESSAY
2023.10.24
Portraits of Melbourne – 10월 오후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
반팔 차림부터 스트링을 꽉 쬐맨 패딩까지,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포착한 8인.
ESSAY
2023.04.07
“The Whale”, 가끔 배우는 영화를 구원한다
이야기가 허술할 땐 더더욱이.
평범함이 이룩한 비범함에 관하여
프리츠커, 데이비드 치퍼필드 그리고 건축.
ESSAY
2023.03.03
세기말 말괄량이 삐삐밴드의 유쾌한 펑크 모먼트 모음
‘세련된 형식적 음악 거부, 가식보다는 개성을 존중’
ESSAY
2023.02.10
“Babylon”, 할리우드 영화사를 향한 장대한 애증의 고백
더 화려하고, 더 추악하게, 영화에 대한 사랑의 증거를 낱낱이 담아내다.
ESSAY
2023.02.07
클로그에 부치는 러브레터
못생겼지만 편안한 친구에 대한 단상.
ESSAY
2023.01.27
거대 패션 하우스의 스펙터클에 관한 고찰
디올의 얼음 궁전, 버버리의 노바체크 대지, 샤넬의 빙하 조각이 감춘 속내.
ESSAY
2023.01.16
“Bones and All”의 식인 행위에 담아낸 루카 구아다니노의 에로티즘
이 영화에서 ‘식인’은 하나의 커다란 메타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