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과 창, 이센스와 소닉 유스의 음악으로부터 비롯된 개인적인 여정.
ESSAY
2021.12.02
거울과 창, 이센스와 소닉 유스의 음악으로부터 비롯된 개인적인 여정.
이탈리아의 생선 요리, 바칼라 만테카토와 삼세판.
“I can see the pink sun”.
통곡의 시간. 할 말이 많지만.
이번 비디오를 주목해야 할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보딩, 영상, 편집, 음악 사위일체로 완성된 필름.
Jesse You가 열 개의 도시와 거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골랐다.
런던의 90일 인턴십 중 어느 평벙한 하루를 회상하며.
“그녀가 원하는 곳으로 날아가 받은 이메일을 모두 지우고”.
브라질리언 음악을 들으면서 컵받침을 함께 뜨고, 그녀의 음식을 다 같이 즐겼던 소중한 기억이 머무른다.
현재 모든 국내 스케이터가 주목하는 이슈.
“습도는 적절한 편이었고 산불은 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