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는 적절한 편이었고 산불은 나 있었습니다”
ESSAY
2021.08.28
“습도는 적절한 편이었고 산불은 나 있었습니다”
식탁 주변의 대화, 음식과 문화에 관한 에세이 그 첫 번째 이야기.
“나의 얼굴에는 문득 생기가 감돌았다. 난 감전된 듯하였다.”
“미국행 비행기를 타면 한 폭의 그림이 보입니다”.
밴드 활동을 이어가는 이재, 강상윤의 음악 에세이.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이웃을 찾습니다”.
레코드 수집이라는 취미에 관하여.
“출발을 한 것입니다. 볼링장 안에서도.”
시대의 울림을 들려주는 쿠바인의 힘찬 발걸음.
늘 마시던 걸로.
“수분을 보충하라. 그리고 강렬한 말을 하자.”
작가 김윤기가 새롭게 연재하는 산문시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