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돌아봐도 밉지 않은 애정이 깃든 옷들.
ESSAY
2020.12.07
언제 돌아봐도 밉지 않은 애정이 깃든 옷들.
저마다의 뉴 노멀한 영감을 소개한다.
내면을 비추는 음악, 세상을 바라보는 매개로서의 음악.
올해 여름은 유난히 짧았고 무더위도 딱히 없었다.
2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회상하는 영화, 그 기억.
어느 날 눈길을 끈 옷 하나가 인생의 방향성에까지 영향을 주기도 한다.
보이지 않는 코로나 스트레스를 어떻게든 누그러뜨리고 끈질기게 행복을 추구했으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스트레스를 어떻게든 누그러뜨리고 끈질기게 행복을 추구했으면.
그녀는 소셜 미디어 내 이미지를 통해 쥐도 새도 모르게 많은 이들의 패션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희생자의 이름을 나지막히 불러본다.
디제이 오브콜스(Offcourse) 최병문과 29CM의 김혜인이 글을 보탰다.
게임 OST가 불러일으키는 향수에 젖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