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홍대 상권 속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독특한 주인장.
FEATURE
2024.09.09
빠르게 변화하는 홍대 상권 속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독특한 주인장.
‘가장 순수한, 신이 주신 사랑’.
“Hyperpop is fake, I’m real”
무엇이 우크라이나 음악을 그들로 만드는가.
이색적 가구로 아늑한 사무실에 로맨틱한 멜로우팝이 1시간 흘렀다.
화이트큐브 밖에서 벌어지는 신선한 움직임.
오래된 골목과 퇴색된 간판들 사이, 수상쩍게 붉은빛을 뿜는.
넓지도 좁지도 않은 통과 적당한 기장감.
“Click the START Button“
공연을 도모한 박다함과 밴드가 직접 나눈 대담을 실었다.
“우리 모두 실패를 사랑합시다”
개인전 ‘그림팝니다’ 그 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