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붐’을 증명하는 삼인조.
MUSIC
2024.06.17
‘밴드 붐’을 증명하는 삼인조.
이번에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들을 수 없을 듯하다.
왜곡과 열화 사이로 새어 나오는 목소리.
I’m not terrified.
디지털 월드의 모험을 소리로 치환한 것 같은.
DJ Rashad의 10주기를 기리며.
아티스트의 현실 클럽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댄스 음악의 정수.
밴드 음악 아닌 밴드 음악.
댄스 플로어 뮤직 발전의 단초가 되다.
음악과 게임으로 구현한 그만의 독특한 세계.
아티스트 제이알, 안무가 다미앙 잘렛과 함께했던 공연.
“이제는 세상에 내놓을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서울의 밤을 대표하는 리우 리가 부르는 “밤의 찬가”.
Blur의 기쁨 분출 순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