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컬렉션만큼 선택의 폭도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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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방대한 컬렉션만큼 선택의 폭도 넓다.
매서운 한파에 대항하는 포근한 믹스셋.
18장의 컬러 LP와 슬립매트 등이 담겼다.
한 달에 한 번, 동시대 사진가를 만난다.
다행히 실사화는 아니다.
부드러운 건반이 흐르는 비트 위로 나지막이 혼란한 시대상을 읊조린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따뜻한 차, 혹은 명상에 곁들이면 금상첨화.
예상대로 세부사항은 밝혀진 바 없다.
소비자의 니즈에 정식으로 부응하는 나이키.
둠은 떠났지만.
“안녕, 모든 에반게리온”.
무료로 배포하는 303호만 하더라도 179페이지에 달한다.
“지상 최고의 보이 밴드”가 돌아온다.
후보 추천을 시작으로 네티즌 투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