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바덴(Wiesbaden)은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의 휴양도시이다. 구자철이 소속 팀, 마인츠 근처에 위치한 이 작은 도시는 275000명의 주민 중에서 10000명이 미군이라 독일의 다른 어느 도시보다도 미국과 연관성이 많다. 비스바덴은 주로 온천과 고급 부티끄, 박물관으로 알려졌지만 스트리트 아트 역시 이곳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비스바덴의 주민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예술가의 피가 흐르고 있는 지도 모르는 일. 멀고 먼 독일의 작은 도시. 비스바덴의 그래피티를 감상해보자.
사진 ㅣ 안지성(Axoo 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