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LA 매거진이 그동안 꿈꿔왔던 상상의 백화점을 오는 9월 6일 온라인을 통해 공식 런칭했다. 지하부터 루프탑, 바부터 푸드코트, 티셔츠부터 가전제품까지. VISLA는 모든 욕망을 진정 하나둘씩 실현해 나갈 작정인 듯하다. 과연 그들의 망상은 현실로 이뤄질 수 있을까? 많은 동료, 창작자, 브랜드와 함께 걸어나갈 VISLA 백화점의 첫 발을 축하하자.
이 백화점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망상이 만들어낸 곳입니다. 언젠가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까요? 건물의 지하부터 옥상까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담으려고 상상해보았습니다. 현실적인 계산 따위는 애초에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욕망으로만 채운 백화점, VISLA 디파트먼트 스토어가 문을 엽니다. 당신도 여러 가지 망상을 가슴 속에 품고 계시길 빌겠습니다.
-VIS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