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회 발간하는 VISLA 매거진의 18번째 이슈를 오는 12월 22일부터 VISLA 디파트먼트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기대와 우려 속에서 멋지게 자신들의 첫 단추를 꿴 LMC 스케이트 팀의 이야기를 이번 18호에서 만나자. 옷에 얽힌 개인적인 사연을 푼 김평우의 이야기와 더불어 훈훈한 연말 레코드 기획, 바이닐 앤 칠(Vinyl & Chill)에서는 서울 로컬 레코드숍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온 5곳을 소개하고 그들에게서 연말에 듣기 좋은 음반을 추천받았다. 또한 37팀, 38인의 창작자를 비롯해 독자들과 함께 2021년 한 해를 돌아본 ‘GOOD-BYE 2021!’ 특집 또한 인터뷰와 앙케이트로 수록되었다.
많은 창작자들은 길고 높은 코로나의 거대한 장벽 앞에서 의기소침해졌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꿋꿋하게 무소의 뿔처럼 정진하는 두 아티스트, 이수호와 곽경륜의 이야기를 새해 다짐 전에 체크해보길. 스니커 마니아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 차영렬이 꼽은 20종의 나이키 덩크를 지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60여 곳에 해당하는 전국 각지의 배포처로 향하자. VISLA 매거진 18호는 22일부터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