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Choice – 2022 April

‘헤비 초이스(Heavy Choice)’에서는 우리가 좋아하고 수집하고 싶은 음반, 그중에서도 바이닐 릴리즈에 초점을 맞춰서 소개한다. 월 1회,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모두 판을 즐기는 날까지 헤비 초이스는 묵직하고 신선한 선곡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오늘은 2022년의 4월에 공개된 음반을 소개한다. 그 정체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Horace Andy – [Midnight Rocker]

거장의 목에서 새어나오는 삶의 희로애락.


Source Direct – [Snake Style 2]

디제이들의 멋진 패가 되어줄 “Snake Style 2”를 비롯한 총 세 곡이 수록된 EP. ‘클리크 레코드(Clique Records)’에서 판매 중.


DJ STINGRAY 313 – [F.T.N.W.O.]

2012년에 발표된 DJ STINGRAY 313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앨범 [F.T.N.W.O]가 10년이 흐른 뒤 다시 리이슈반으로 회귀. 2022년에 들어도 여전히 미래적인.


Susumu Yokota – [Symbol] (Skintone Series)

2015년, 세상을 떠난 뮤지션 요코타 스스무(Susumu Yokota)의 2004년작 [Symbol] 리이슈반. 고급과 저급의 극단적인 배치가 만든 초현실적이고 따사로운 풍경.


Tsonga Tremors – [Explorations In Tradition Technology & South African Dance Music 1983-1991]

남아프리카 댄스 음악의 보고. 미래를 향한 단초가 되어줄 중요한 샘플들.


Hyperituals Vol. 1 – [Soul Note]

1970~80년대 사이 이탈리아 재즈의 뿌리, 아방가르드를 탐구하는 유의미한 아카이브.


Merrin Karras – [Silent Planet]

불과 이틀만에 즉흥적으로 구상하고 작곡한 앨범. 베를린 스쿨, 앰비언트, 발레아릭, 스페이스 에이지 등 다양한 스타일의 요소를 바탕으로 한 41분의 무제 곡을 수록한다.


Piezo – [LSD Superhero]

밀라노 기반 프로듀서 피에조(Piezo)의 새 EP. 실험적이고 뒤틀린, 때로는 장엄한 클럽 튠을 다섯 곡 수록한다. 특히 K-LONE이 참여한 서정적인 뎀보우 트랙 “TB2″를 추천.


Ada Kaleh – [Nodus tollens]

루마니아 DJ, 프로듀서 에이다 칼레(Ada Kaleh)의 첫 번째 LP. 미니멀, 테크 하우스 프로듀서로 활동한 지난 10년을 뒤로 이번에는 평소 스타일을 탈피하여 앰비언트, 미니멀리즘을 깊이 탐구했다. 사이키델릭, 스피리츄얼, 앰비언트, 뉴에이지 등의 키워드를 쫓는다면 필청.


The Zabots – [Zabots]

올 여름을 책임질 트로피칼 튠. 저렴하거나 특이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일구었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앙상블 앨범.


Mogwaa – [Del Mar]

영등포발 발레아레스행 티켓. 발레아릭 팬이라면 모과를 믿고 들어보길.

Mark Sparling – [A Short Hike]

휴대폰 수신을 위해 산 정상을 오르는 주인공 클레어. 긴박(?)한 상황에 반면 게임 속 풍경과 음악은 야속하게도 그저 평화롭기만 하다. 하여간 비디오 게임 사운드 트랙 명작의 반가운 재발매!


[Animal Crossing Totakeke Music Instrumental Selection]

게임 동물의 숲 시리즈 내 등장하는 유명 뮤지션 토타케케(Totakeke)의 음악 중 일부를 수록한 오피셜 LP. 작년 발매된 CD [Totakeke Music Collection]에서 셀렉한 18곡과 추가로 “Hazure 02″의 시티팝 편곡 버전이 가세하여 총 19곡을 수록한다. “나비보벳다우”로 유명한 곡 “K.K House”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


Curated by VISLA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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