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Back (Feat. Sean2slow, Tequan, Joystick, Playback)”
produced by Viann
mixed&mastered by Viann
lyrics by Sean2slow, Tequan, Joystick, Playback
artwork by Rarebirth
AFTERWORK
– 프로듀서 비앙(Viann)은 건반과 스트링, 베이스를 중심으로 ‘파란색’이 떠오르는 시원한 트랙을 만들고 싶었다.
–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워드플레이(Wordplay) 레이블 래퍼들과 노량진의 한 횟집에서 회를 먹다가 핑앤퐁의 마지막 트랙 피처링 제의를 했다.
– 워드플레이는 리빙 레전드인 Sean2slow가 설립한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는 Sean2slow, Tequan, Playback, Joystick, A1. 이중 프로듀서 A1을 제외한 모든 아티스트가 이번 트랙에 참여했다.
– Sean2slow는 비앙의 비트를 듣고 나서, ‘Flashback(플래시백, 회상)’이라는 콘셉트를 제안했고 이것은 결국, 트랙의 제목이 됐다.
– “Flashback”은 보컬, 훅, 브릿지가 모두 짜임새 있게 삽입되어 여태까지 핑앤퐁 트랙 중에서도 가장 완결된 곡의 형태를 띤다.
– 그래픽 아티스트 레어버스(Rarebirh)는 지난날을 회상하는 “Flashback”의 가사에서 착안, 어린 소녀가 노인으로 변하는 타임랩스 영상을 메인 소스로 가져와 반대로 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