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디다스 캠퍼스(adidas Campus)가 돌아왔다.
1970년대 그린스타(Greenstar)에서 출발해 토너먼트(Tournament)를 거쳐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된 캠퍼스는 길거리를 종횡무진 누비던 스케이터들과 음악만 있다면 어느 곳이든지 춤사위를 펼치는 댄서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 시작은 농구화였으나, 힙합 그룹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가 즐겨 신는 신발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며 패션과 문화를 아우르는 클래식 스니커로 자리 잡았다.
‘No Time To Think(고민할 필요 없어)’ 캠페인으로 새롭게 전개하는 캠퍼스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여기 VISLA가 준비한 8컷짜리 아디다스 캠퍼스 히스토리 카툰을 확인해보자.
기획ㅣVISLA
작화ㅣKeep Us Weird
제작ㅣVISLA / adida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