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9일 이태원에 위치한 더티 로즈 클럽(Dirty Rose Club)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클래식(Millet Classic)과 한국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LMC(Lost Management City)의 협업 컬렉션 팝업스토어가 진행됐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빈티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밀레 클래식은 도시의 다양한 활동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전개하고 있으며, LMC는 이번 협업 컬렉션에 현재 전 세계를 관통하는 흐름인 스트리트, 서브컬처의 감성을 더했다.
캡슐 컬렉션의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잇는 장갑과 음료를 제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밀레 x LMC 협업 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나 이번 팝업은 이태원의 떠오르는 명소인 더티 로즈 클럽에서 진행되어 기존 브랜드의 오프라인 스토어가 아닌 색다른 장소에서 협업 컬렉션의 면면을 느낄 수 있었다. 독특한 밀레 클래식의 아카이브와 LMC의 디자인이 만난 이번 캡슐 컬렉션과 함께 본 이벤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