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LA ISSUES

ISSUE 19 / 2022 MAR

GO TO STORE AND GET IT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가 그저 유명무실한 이름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증명한 뮤지션 아방가르드 박(Avantgarde Vak)이 19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부산 스트리트웨어 신(Scene)의 터줏대감, 사운드 숍 발란사(BALANSA)의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뒤덮은 지 어느덧 3년. 서울 도심의 나이트라이프가 희미해진 지금, 이태원과 압구정 일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흐름을 예고하는 베뉴들이 생겨났다. 쉘터와 페이퍼, 터널, 코끼리, 타임즈 그리고 퀘스트까지 공간에 관한 운영자들의 인터뷰를 실었다.

국내에는 제법 생소한 노이즈 음악을 대거 소개한 ‘디거의 노래: 수나오이라’ 편 그리고 한 인물의 패션 일대기를 상세하게 기록한 ‘웨어 아 유 프롬: 하태봉’ 편 마지막으로 VISLA가 조명하는 6명의 아티스트까지. 지긋지긋한 코로나의 여파에 시들해진 당신의 영감에 불을 지필 창작자들의 이야기들을 이번 이슈에서 만나자.

CONTENTS
Ready to read
Hyuk-in Kwon
Artwork
김윤기 - 여자와 남자
Mirror & Window
Minje Kim
Minhyun Koo
Interview
Balansa
Wear are you from?
@whitefang_godfather (Taebong Ha)
Digger's Song
Sunaoira 'Noise'
6 Artists
Mawz
Jaejung Baek
Joowon Lee
Silkvalley Press
Hangene
Jason Kolenda
Interview
Avantgarde Vak
Off the record
Jesse You
New Nightlife in Covid-19 Era
Times
Tunnel
Kockiri
Shelter/Paper
Questr33
Off the record
Jesse You
XXL Crossword
Hoobool Life
Carl Dick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