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Rats x Heaven 협업 컬렉션, ‘Ratgirl In Heaven’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가 전개하는 하위 브랜드 헤븐(Heaven)이 마이애미 기반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스트레이 랫츠(Stray Rats)와 협력, 2020년 ‘쥐의 해’ 컬렉션에 이어 다시 한번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헤븐의 아트 디렉터인 아바 니루리(Ava Nirui), 그리고 스트레이 랫츠의 디렉터 줄리안 콘스에그라(Julian Consuegra)가 팀업한 컬렉션 ‘Ratgirl In Heaven’은 과거 줄리안의 스케치와 아이디어를 다양한 의류 안 프린트와 자수, 니팅으로 발현한 것으로 모두 11가지의 피스로 제작했다.

쥐, 그리고 헤븐의 마스코트인 머리 두 개 달린 곰을 의류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Ratgirl’의 타이포그래피 역시 컬렉션 곳곳을 채운다. 더불어, 컬렉션 이미지를 강렬하게 표현한 목걸이와 반지, 머리핀과 함께 나일론 숄더백이 본 협업을 마무리한다. 캠페인 룩북은 실제 스트레이 랫츠의 사무실에서 촬영, 독특한 분위기의 공간을 엿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스트레이 랫츠와 헤븐의 협업 컬렉션 ‘Ratgirl In Heaven’은 현재 헤븐 공식 웹스토어와 헤븐 LA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니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자.

Heaven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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