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내에 배치될 David Hockney의 아트워크가 시민들의 공분을 일으키다

올해 83세,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인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가 런던에서 인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 중 하나인 피커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지하에 새로운 아트워크를 제작했다. 현재 런던 시장인 사디크 칸(Sadiq Khan)은 호크니의 아트워크을 사람들에게 공개했고 이것을 본 사람들은 크게 실망한 듯하다. 

새로운 피커딜리 서커스 역의 간판 로고는 마지막 철자 ’s’가 홀로 떨어져 아래에 배치된 형태이며, 마치 윈도우 운영체제의 기본 프로그램인 그림판으로 그려 넣은 듯한 디자인이다. 이 로고는 런던 시에서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의 일부이고 런던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장소에 배치될 예정이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런던 시장은 해당 아트워크를 “훌륭하다”라고 극찬했지만, 사람들의 반응을 싸늘하기만 하다. 호크니의 아트워크가 큰 논란거리가 되자 SNS상에서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각자의 방식으로 만든 그림으로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일종의 밈처럼 번지고 있다.

David Hockney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 Trip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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