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의 뒷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the deepest depths of the burrow”

전세계의 서브 컬쳐 웹진의 그래피티 파트에서 아티스트 나쵸스(Nychos)의 이름을 찾아보기 어렵지 않은 요즘이다. VISLA 사이트의 코너 “Weekly Visla”에서 다뤘든 독특한 스타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아티스트인 그는 그의 크루인 래빗아이무브먼트(Rabbit Eye Movement)와 함께  다큐멘터리를 한편 준비하고 있다.

단순한 완성작을 이미지로 선보이는 것에서 벗어나 그래피티의 완성까지의 과정을 담은 “the deepest depths of the burrow”가 그것이라 할 수 있다. 유럽 출신인 그가 미국의 대도시들을 다니며 경험한 일들과 작업과정들을 담은 이번 다큐멘터리는 제목처럼 해외 그래피티 씬의 깊이 있는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몇일전 여러개의 도시중 자동차 제작의 도시로 유명한 디트로이트의 장면을 담은 트레일러를 공개 하였으며 유럽의 크라우딩 펀딩 웹사이트 Indiegogo에서 자금을 모으는 중이다.

Indiegogo의 펀딩 페이지 (바로가기)

Rabbit Eye Movement의 공식 홈페이지 (www.rabbiteyemovement.at)

Weekly VISLA #7 페이지 (바로가기)

 

Jangstersf
VISLA의 파운더이자 디렉터. 간단한 글을 기고하며 VISLA의 전반적인 운영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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