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바라본 호주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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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Drone)이 대중에게 알려진 지 채 몇 년이 되지 않아 이미 각종 사업 분야에서 이를 활용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나가고 있다. 저가형 드론이 시장에 풀리면서 일반인들 역시 어렵지 않게 드론을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에 정부는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무인기 관련 법률을 제정, 개선해나가는 중이다.

간단하게 조종 가능한 드론은 사진가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각도에서 지상을 촬영하는 드론은 그간 사진가들이 구현하지 못한 새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게 했다.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가브리엘 스캐누(Gabriel Scanu)는 상공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일약 스타가 됐다. 그가 드론으로 찍는 사진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그러나 모두가 드론을 사용하는 시대가 왔어도, 멋진 사진은 아무나 남기지 못하는 법. 드론으로 멋진 사진을 찍는 비결은 결국 땅에 발붙이고 있는 사람이 멋진 사진을 찍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모니터 배경화면으로 지정하고 싶은 욕구가 이는 호주의 멋진 풍경을 감상해보자.

Gabriel Scanu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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