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와 Nosm이 만든 포르투갈 리스본의 거대 그래피티

How와 Nosm은 스페인 출신의 이란성 쌍둥이로 현재 뉴욕에 거주하는 대규모 그래피티 전문 아티스트다. 스케이트 보드와 태깅문화에서 영향을 받고 자란 이 형제는 함께 작업하며 그들의 그래픽 스타일을 확립하였고, 현재는 전세계를 돌며 전시회와 길거리에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최근 이들이 미디어 플랫폼 Underdogs와 함께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작업한 그래피티 영상이 공개 되었다. Underdogs는 포르투갈을 베이스로 현 시대의 비주얼과 그래픽을 대중들에게 연결시켜주는 역활을 해오고 있는 단체다.  흰색,검정색, 빨간색으로 거대하게 그려진 How와 Nosm의 작품과 리스본의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낸 영상을 보며 잠시 유럽으로 떠나보자. 건물의 벽면에 거대하게 그려진 그래피티만큼 멋진 것들이 또 있을까?

 

How and Nosm의 웹사이트 (http://www.howandnosm.com)

Underdogs의 웹사이트 (http://www.under-dogs.net)

 

Jangstersf
VISLA의 파운더이자 디렉터. 간단한 글을 기고하며 VISLA의 전반적인 운영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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