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봉투의 새로운 변신. “Do Not Open”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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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봉투에 아트를 더한 신선한 프로젝트 “Do Not Open”을 소개한다.샌프란시스코의 폰트 디자이너 Erik Marinovich는 우편봉투를 커스텀 하는 작업을 “Do Not Open” 프로젝트라 명명하고  받는이의 주소를 가지고 글자의 배열,폰트, 색상등을 새롭게 구성하여 우편봉투에 레터링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웹사이트를 통해 개당 175$를 받고 신청을 받아  250개 까지만 만들 예정이라 하며 그가 만든 작품은 전부 웹사이트에 업데이트 되고 있다.  일상에서 항상 똑같이 보여지던 우편봉투를 새롭게 해석한 “Do Not Open”프로젝트가 멋져보이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Erik Marinovich의 특출난 레터링 실력이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세상에서 제일 느낌있는 우편봉투를 보내고 싶은 당신이라면 지금 당장 그의 웹사이트에서 의뢰해 보도록 하자. 다만 국내 주소로 레터링을 하면 글자가 많아져 조금 버거워 보인다.x01.jpg.pagespeed.ic.DcWb3sC_FKx01.jpg.pagespeed.ic.5xEXsF4zirx01.jpg.pagespeed.ic.MVL7vh90-dx01.jpg.pagespeed.ic.ZGYHf_7vdV

 

Erik Marinovich의 웹사이트 (http://www.erikmarinovich.com)

 

Jangstersf
VISLA의 파운더이자 디렉터. 간단한 글을 기고하며 VISLA의 전반적인 운영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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