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신체와 기계가 결합한 사이버펑크, 멕시코의 아티스트 Smi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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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e는 그래피티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통해 자신의 확고한 스타일을 풀어내는 멕시코의 스트릿 아티스트이다. 그는 인간의 신체를 비틀고 갈라 이차원의 평면에 입체 퍼즐과 같은 공간감을 부여했다. 생물학적인 요소와 기계적인 요소를 결합해 강렬한 사이버 펑크(Cyberpunk) 이미지를 만드는 Smithe의 예술은 초현실적이면서 굉장히 디테일한 매력이 있다. 멕시코 시티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12살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예술에 바치는데 투자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그래피티를 그리며 그의 스타일이 완성되었고 이제는 그 결과, 씬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또한 그의 재능은 그래피티에 멈추지 않고 조각, 의류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밴드 활동까지 소화해내며 그 저변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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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e의 텀블러  (http://smitheone.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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