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reme의 샌프란시스코 공습, “CANDYLAND”

최근 샌프란시스코에 새로운 스토어를 오픈한 슈프림(Supreme)이 이를 기념,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로컬 스케이터 파블로 라미레스(Pablo Ramirez)를 기리는 스케이트 필름을 공개했다. “CANDYLAND”라는 제목의 비디오는 역시나 의심의 여지 없는 스케이트보드 필르머 윌리엄 스트로벡(William Strobeck)이 촬영을 맡았으며, 슈프림의 팀 스케이터 대다수가 얼굴을 비췄다.

여기에 스케이터의 성지와도 같은 샌프란시스코의 가파른 언덕, 그리고 이를 휘젓는 슈프림 크루의 총출동을 보는 것만으로도 놀랍지만, “CANDYLAND” 감상의 진정한 묘미는 하드코어 스케이팅의 정수를 보여주는 스케이트 팀 GX1000의 등장이다. 어마 무시한 기세로 각 도시를 박살 내는 그들의 모습은 스트리트 스케이팅에 대한 그들의 정신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백문이 불여일견, 놀랄 준비와 함께 슈프림, 그리고 GX1000의 샌프란시스코 공습을 확인해보자.

Supreme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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