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 Korea의 스케이트 필름 프로젝트, “소나기” 티저 공개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브랜드 반스(Vans)가 새로운 스케이트 필름 “소나기(Sonagi)”의 티저를 공개했다. 본 프로젝트는 전 세계 각 도시의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소개하는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더 콰이엇 리프(The Quiet Leaf)가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소나기”는 한여름 갑작스레 내리는 소나기처럼 강렬한 필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더 콰이엇 리프의 김진엽 편집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6개월간 직접 카메라를 들고 스케이터와 함께 서울, 경기도, 양양 그리고 부산에 이르기까지 국내 다양한 스팟을 찾아다녔다.

더불어 네덜란드 출신의 스케이터 바스티안 반 벤뎀(Bastian Van Benthem)이 프로젝트의 서브 필르머로 참여해 더욱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스케이트 필름을 선보인다. 영상 속에서는 반스 코리아 스케이트 팀 안대근과 은주원, 구현준, 이민혁 그리고 최근 새로이 팀에 합류한 최유진을 비롯한 여러 로컬 스케이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스는 영상 공개에 앞서 오피셜 티저를 우선 공개, 이후 두 차례 티저 영상이 이어질 예정이며, 오는 12월 19일 반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망의 풀렝스 비디오가 공개된다. 그보다 앞선 12월 14일 토요일, 홍대에 위치한 라이즈 호텔(Ryse Hotel)에서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서는 소나기 풀렝스 비디오를 최초 공개함과 동시에 김진엽 편집장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기록한 사진을 함께 전시한다. 시사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형태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반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Vans Korea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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