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도 어김없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로컬 스케이트보드 신(Scene)의 뜨거운 연료가 되어준 필르머 이한민이 2019년을 여는 새해 인사 필름, “Face to Face”를 공개했다. 공부를 거듭하며 이제는 국내에서 손꼽는 아날로그 카메라 슈퍼 8(Super 8) 헤비 유저로 거듭난 그가 슈퍼 8 필름을 활용해 완성한 이번 비디오에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이한민과 우정을 나눴던 스케이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도 이한민을 비롯한 로컬 스케이터들의 창조적인 행보를 기대하며 해당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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