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영화 명작 “Scream” 리부트에 참여하게 된 코트니 콕스

영화 “에이스 벤추라(Ace Ventura)”, 드라마 “프렌즈(Friends)”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코트니 콕스(Courteney Cox)가 리부트 작업에 들어가는 “스크림(Scream)”에 출연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파라마운트 프로덕션(Paramount Production)이 제작을 맡은 이번 리부트 작에서 코트니 콕스는 기자인 게일 웨더스(Gale Weathers) 역을 다시 맡게 된다.

내년에 개봉 예정인 “스크림” 리부트 작은 처음으로 웨스 크레이븐(Wes Craven) 감독이 맡지 않은 작품이 된다. 크레이븐은 호러 영화의 대가로서 “나이트메어(A Nightmare on Elm Street)”와 “스크림” 1편에서 4편까지 모두 제작을 맡았지만 2015년에 사망하였다. 그의 부재가 있지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Amazing Spider-Man)”의 각본을 맡은 제임스 밴더빌트(James Vanderbilt)와 드와이트 라일리(Dwight Riley) 역을 맡았던 데이비드 아퀘트(David Arquette)가 다시 참여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기대할 만하다.

온라인 영화 언론사인 데드라인(Deadline)을 통해 제작진들이 코트니 콕스가 리부트 작에 출연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밝혔고 이후 코트니 콕스가 직접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스크림”에 관한 영상을 올려서 출연 사실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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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ount Picture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Courteney Cox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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