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의 40주년을 기념해 유명 만화가들이 커버 이미지를 제작하다

최근에도 연재를 진행하고 있는 유명 인기 만화 ‘드래곤볼(Dragon Ball)’이 40주년을 맞아 여러 만화가가 참여한 커버 이미지를 일본의 출판사 집영사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나루토’, ‘귀멸의 칼날’ 같은 유명 만화의 작가들은 물론, 최근 세간의 인기를 끌고 있는 ‘스파이 패밀리(Spy x Family)’, ‘체인소맨(Chainsaw Man)’의 작가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드래곤볼 만화책 커버를 각 만화 작가의 스타일에 따라 새롭게 그려내고 있는 ‘드래곤볼 슈퍼 갤러리 프로젝트’(Dragon Ball Super Gallery Project)는 4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2024년 11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드래곤볼 슈퍼 갤러리’ 커버 이미지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관련 트위터 계정을 참고해보길.

추가로 ‘드래곤볼’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오랫동안 참여한 게임 시리즈 “드래곤 퀘스트(Dragon Quest)”의 신작 “드래곤 퀘스트 트레져스(Dragon Quest Treasures)”가 올해 12월 9일 발매될 예정이다. 발매일에 맞춰 한국어로 번안된 정식 한국어판도 준비될 예정이라 하니 관련 소식을 체크해보라.


이미지 출처│Shonen Jump News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