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에서 연말을 맞아 2015년 최고의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애플 워치(Apple Watch) 등,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기를 기준으로 ‘App of the Year’, ‘Most Innovative’와 같이 세부적으로 나누어 선정했다. 2015년을 빛낸 최고의 애플리케이션(아이폰)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트위터에서 만든 ‘페리스코프(Periscope)‘로 인터넷을 통해 각종 동영상 컨텐츠를 중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위로 뽑힌 사진 편집 앱 인라이트(Enlight)는 애플 코리아 선정, 1위에 오르기도 했고, 아이패드는 로봇 팩토리(The Robot Factory)가, 애플 워치는 다크 스카이(Dark Sky)가 올해 최고의 앱으로 선정되었다. 이 모든 앱이 금시초문이라면 지금 당장 내려받아 사용해보자. 지금 아이튠즈에 접속하면 2015년 최고의 애플리케이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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